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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계자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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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약계층 소액채무 면제…햇살론뱅크 채무자 ‘최장 10년 분할상환’ 지원경제 정보 2024. 10. 4. 12:37
정부가 서민층 등 취약계층의 금융애로와 상환부담을 완화하고, 근본적인 자생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추진한다. 근로자햇살론, 햇살론15,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에게 최장 1년의 상환유예 기간을 부여소상공인 위탁보증 상품에 대해서도 상환기간을 최대 5년 추가 부여창업 후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생계비나 물품구매 등 용도로 1회 최대 900만 원의 자금을 지원상환능력이 낮은 취약층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최대 15%까지 원금을 감면원활한 재기지원을 위한 채무조정 인프라도 마련 ◆ 취약계층 자금지원 지속·상환부담 완화정부는 지난 7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·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. 이번 방안에서는 중소기업 등 재직 근로자, 비정규 근..